

| 비교 항복 | 조선일보 | 한겨레 |
| 기사 제목 | IMF "전쟁 장기화 땐 세계 성장률 2%로 추락" | 전쟁에도…IMF, 한국 성장률 1.9% 전망 유지 |
| 논조 / 관점 | 최악의 시나리오(2% 추락) 를 전면에 내세운 위기 경고 중심 보도 | 한국의 선방(1.9% 유지) 을 전면에 내세운 안도·긍정 중심 보도 |
| 주요 단어 / 표현 | "추락", "최악의 경우", "시험대", "끌어내릴", "장기화" | "유지", "전쟁에도", "반도체 수출 호황", "추경 효과", "선방" |
| 기사 구조 | 세계 성장률 하향 경고 → 최악 시나리오(2%) 상세 설명 → 한국 1.9% 유지는 후반부에 간략 언급 | 한국 1.9% 유지 사실 → 유지 배경(반도체·추경) 상세 설명 → 세계 성장률 하향은 맥락으로 처리 |
| 종합 평가 | 글로벌 위기 프레임 중심. 한국 상황은 부차적으로 배치 | 한국 경제 안정 프레임 중심. 전쟁 리스크는 배경으로 배치 |
상세 분석 포인트
두 기사는 동일한 IMF 보고서를 바탕으로 하지만 어떤 숫자를 제목에 올리느냐에서 완전히 다른 뉴스가 됐다. 조선일보는 '2%로 추락'이라는 최악 시나리오 수치를 제목에 배치해 독자를 위기감 속으로 끌어들이고, 한겨레는 '1.9% 유지'라는 한국 수치를 제목에 올려 전쟁 속에서도 버텨낸 경제를 강조한다.
조선일보가 '세계가 흔들린다'를 기록했다면, 한겨레는 '한국은 버텼다'를 기록했네요. 경제 기사야말로 숫자 선택이 곧 논조 선택이라는 걸 가장 잘 보여주는 분야인 것 같아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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